그래서 이리저리 입맛에 맞는 간식들 돌아다니다가

깔끔하고 믿을만한 네츄럴코어에 정착했어요.

소로 만든 간식들은 대부분 소 힘줄, 우피 등 뻔한것만 많이 있어요.

그런데 네츄럴코어에는 이게 왠걸!?

소곱창? 냄새많이 나고 손질하기 힘든 곱창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봤죠.

봉지 뜯자마자 와...

네츄럴코어 미친거아니야? 

네츄럴코어에 강아지 직원들만 있나요.

어찌 이런 맛있고 특이한 간식들만 잘 찾아서 상품으로 잘 내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봉지 열어 한개를 꺼내보면

폭이 좀 넓은 두께가 얇은 막대기가 여러개 들어있어요. 

마치 중국당면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

소곱창이 오래먹을수 있는 간식이다보니 한번에 급여해도 잘먹겠지만, 아무래도 질기고 길면 어린 강아지들은 목에 걸릴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세로로 2번 가위로 자르게 되면 막대기 3개가 되는데

하나씩 급여하면 먹기도 잘먹고 목걸림 없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어요. 특히 사람옆에 없을때 급여할때 좋아요.

여러분 이거 무조건 구매해보세요.

한번 급여해보면 계속 해서 주문하게 되는 최애간식이 된답니다.